강화도 길을 따라 산기슭에 피어 있는 진달래...
다른 사람들도 고운 자태에 끌렸는지... 몇몇이 모여있다.
강화도 자체가 중국과의 접경? 지역인데다, 서울로 들어오기 위한 관문이기에,
다니다 보면 사적이 꽤나 많이 보인다.
바닷가를인접해 잇어, 바다에서 들어오는 안개에 길이 휩싸여 버렸다...
더이상 앞을 볼수 없을 정도로 가득하여, 차를 세우고 구경을 한다...
누구의 아이디어였을까... 고철이 되어버린 냉장고안에 모래를 넣어 적사함을 만들어 놓았다.
봄에는 역시 나물을 캐러 다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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