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워크샵 개념으로 가게된 청계산 산행...
산을 자주 다니던 분들은 정상까지 가는데 의의를 두지만...
나같은 경우는... 그냥 가는길에 의미를 두는 타입이라...
 
지난 겨울을 이겨낸 단풍도 보고...
반짝이는 새잎을 자랑하는 나무도 보고...
붉디 붉은 철쭉과, 수줍게 핀 노랑 매미꽃, 제비꽃.. 민들레만 눈에 띈다...



Posted by 마로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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